원래 를 표현하는 방법

영어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어휘든 어떤 표현이던 간에, 모든 상황에서 똑같이 말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서 hard 를 열심히 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고 해서, 모든 열심히 를 써야하는 상황에서 hard 라고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열심히 요리를 했다. 라는 말을 I cooked hard? 라고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말이다. 어떤 말이든 그 상황, 문맥 그리고 뉘앙스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배울 원래 라는 말을 문맥속에서 배워보도록 할 것이다. 예문을 한번 보자.

1. I was actually going to go to the movies with some friends and we were going to have lunch together but one of them suddenly had something to do so we just ended up canceling the whole thing. (원래는 친구들 몇명이랑 영화 보고 같이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 하나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결국은 모두 취소하게 됐어.)
   1. was/were going to: ~을 할려고 했었다.
   2. ended up ~ing: 결국엔 ~하게 됐다.
2. I actually wanted to get a higher model, but I didn’t have enough money. So I ended up buying this one. (원래는 상급 모델을 사고 싶었는데, 돈이 좀 부족해서 결국엔 이걸로 사게 됐어요.)
3. We were actually planning to travel abroad but we couldn’t get tickets so eventually we couldn’t go anywhere. (원래는 해외여행을 계획했었는데 표를 못구해서 결국에는 아무데도 못가게 됐어.)
   1. finally vs eventually: 드디어, 마침내 vs 결국에는
4. I really wasn't going to eat any dessert but the cake looked so good. I couldn’t resist. I ended up eating 3 pieces. (원래를 디저트를 진짜 안먹으려고 했는데 케익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야. 그래서 안먹을수가 없었어. 결국은 3조각이나 먹었어.
5. I wasn’t going to say anything but since you bring it up, I have something I want to ask you. (원래는 얘기를 안할려고 그랬었어. 근데 너가 얘기를 꺼내서 말인데, 사실 궁금한게 하나 있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vPJLDJ_MW4